네이버 애드포스트 보류판정, 승인까지 얼마나 걸릴까?

네이버 애드포스트 보류판정을 2번이나 받고 난 뒤에야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애드포스트는 애드센스에 비해 승인 받기 굉장히 수월하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저는 애드센스 승인 이후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은 터라 확실히 애드포스트가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애드포스트 보류판정과 승인까지 얼마나 걸릴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애드포스트 승인 방문자 수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았을 시 평균 방문자 수는 50명에서 100명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을 때도 평균 50명에서 100명정도일 때 승인을 받은 걸 보면 승인을 위한 방문자 수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방문했을 때가 약 150명, 가장 적게 방문했을때가 40명 후반대 정도 됐습니다.

그러나 월 평균 100명 방문한 사람도 승인을 받은 사례가 있는 것을 보면 애드포스트 승인 방문자 수는 크게 상관이 없는것으로 유추됩니다.

애드포스트 승인시 제일 짜증났던 것이 블로그 운영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성한지 3달 (90일)이 지난 블로그부터 애드포스트 승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디지털 노마드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짜증나는 조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조건이 왜 있는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보성 글은 키워드 노출을 위하여 쓴 글이고 이슈성 글보단 정보성이 짙은 글을 썼습니다. 잡담글은 이웃들과 잡담을 위해 썼던 글입니다.

잡담글에서는 서로이웃 외에는 유입이 전혀 없었으며 12개의 정보성 글에서만 트래픽이 발생했습니다.

잡담글은 대략 한 줄로 선에서 끝났습니다. 그러나 정보성글의 경우 적게는 1,000자 많게는 2,500자 정도 썼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체류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일일 평균 체류시간이 제일 길었던건 4분 대이며 평균 2분 30초정도 나왔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애드포스트 승인을 대략 30개의 글을 썼을때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정보성 글 12개만 쓰고나서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은 것을 보면 체류시간과 애드포스트 승인의 밀접한 관계가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애드포스트 보류 판정을 받고 난 뒤 승인이 얼마나 걸릴까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달동안 1주일에 2~3개씩 글을 쓰면 충분히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류판정이 떴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포스팅하여 성공적인 부업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