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나 처음 취업을 하며 자취를 하게 된 사회 초년생의 경우 자취의 경험이 적어 무엇을 사고 구비해둬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자취를 할 때 필수적으로 있어야하는 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자취 후 불편함을 호소하고 난 뒤에야 구비해두곤 합니다.
그럼 자취하기 전 준비해야할 필수 템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Contents
화장실 용품
화장실 용품으로는 화장지, 락스, 화장실 청소 솔, 변기 청소용 솔, 뚫어뻥, 휴지, 칫솔, 칫솔 거치대, 치약 등이 있습니다. 사람의 생리현상을 책임지는 화장실의 용품들은 늘 빈틈없이 구비해둬야 합니다.
특히, 화장실 청소를 간과하고 자취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 여름에 화장실 청소를 일주일 간 하지 않을 경우 지옥 같은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꼭 자취를 준비하기 전에 화장실 용품을 책임지고 준비해두시길 바랍니다. 휴지와 칫솔 치약 등은 말할 필요도 없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알고 있으실 거라 느낍니다.
하지만 의외로 칫솔 거치대도 중요한 물품 중 하나입니다. 칫솔 거치대를 구매하지 않고 컵에다 칫솔을 거치할 경우 곰팡이나 알 수 없는 누리끼리한 때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위생 상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칫솔 거치대를 따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밥솥
밥솥은 자취방 옵션으로 들어있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햇반 같은 조리 식품으로 밥을 먹을 수 있지만 실제 쌀밥과 비교했을 때 비용 차가 어마 무시합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없고 돈을 아껴야할 상황이라면 필히 밥솥을 이용하여 식사를 하시길 권고드리고 싶습니다.
바퀴벌레 제거제
요즘 자취방은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바퀴벌레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음식점 아래층이나 위층에 거주하는 자취방의 경우 바퀴벌레는 필수 불가결하게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 바퀴벌레 제거제를 이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취생활에 용이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세스크에서도 이용하기 유명했던 맥스포스를 이용하여 바퀴벌레를 박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자취생활을 할 때 필히 사용했던 제품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탈취제
자취 시 중요한 것으로 하나는 탈취제입니다. 특히, 남성들에게 필요한 제품입니다. 혼자 자취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퀴퀴한, 흔히 말하는 남자 냄새를 내뿜게 됩니다.
이는 갑작스럽게 초대하는 손님에게 불쾌감을 안길 수 있기 때문에 디퓨져와 같은 방향제를 이용하여 자취방의 냄새를 제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디퓨저보단 분사형 탈취제를 추천드리며 꾸준한 환기로 방의 냄새를 제거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꾸준히 환기하지 않을 경우에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환기와 분사형 탈취제를 통하여 악취에서 벗어나고 건강관리 또한 진행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취 필수템으로 화장실 용품, 밥솥, 바퀴벌레 제거제, 탈취제를 추천드렸습니다. 부디 슬기로운 자취생활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